경회루는 연회나 축하의 장소였습니다. 왕은 자신의 신하들이나 다른 나라에서 온 사신들을 위해 큰 연회를 열곤 했습니다. 왕은 적합한 왕은 적합한 사람을 얻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왕은 연회를 열어 최선을 다한 신하들을...

자선당은 왕세자와 세자빈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자선'은 '좋은 성품을 가꾸다'라는 뜻입니다. 세자는 이곳에서 신하들의 교육과 보호를 받으며, 다음 왕에 적합한 재목으로 성장했습니다.

자경전은 고종의 양어머니를 위해 지어졌습니다. '자경'이라는 말은 '자애로운 어머니께 축복이 있기를'이라는 뜻입니다. 자경전에도 교태전과 비슷한 무늬로 꾸며진 담장이 있습니다. 담장에 새겨진 무늬 중, 십장생의 문양은 영원한 생명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교태전은 왕비의 업무 공간이자 침실이었습니다. 교태전은 그 곳을 둘러싼 담장의 아름다운 무늬로 유명합니다. 담장의 이 무늬는 글자, 萬, 年, 長, 春를 본뜬 것으로, 왕실 가족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합니다. 교태전 뒤에는 인공 정원이 있어서,...

강녕전은 왕의 침소였습니다. 그러나 가끔, 왕은 그의 가까운 신하들을 이 곳으로 불러 비밀리에 정치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사정전은 왕과 신하들의 업무 공간이었습니다. 왕은 이 곳에서 신하들과 함께 백성들의 생활상과 그들을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왕은 날마다 신하들로부터 전국 각지 백성들의 소식을 보고받았습니다. 사정전 주변에는 온돌이 있는 건물들이 추가로...

근정전은 국가적인 의식을 위한 공간이었습니다. '근정'은 '고난과 안일을 경계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부지런히 펼친다.'라는 뜻입니다. 왕은 이곳에서 신하들과 함께 국가적인 의식을 치렀습니다. 이곳에서 국가적인 의식이 열리는 동안, 신하들은...

흥례문은 경복궁의 입구와 주요 장소를 연결하는 문입니다. 흥례문 옆에는 해태의 모양을 딴 조형물이 있습니다.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 해태는 사람들의 분쟁에서 판사 역할을 하고, 잘못을 한 사람들을 뿔로 때렸다고 합니다. 해태 조형물은...

이곳은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으로, 돌로 높이 지어져 경복궁을 성문처럼 감싸고 있습니다.